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아마 답변이 없어서 병원을 내원하셨었나 봅니다.
당일 말씀드린대로 입이 자주 허는 증세는 아직 원인을 잘 모릅니다. 아마 어떤 면역반응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런 경우를 자가면역(자신에 신체를 공격하는 현상)질환이라고 합니다.
구강내 점막이나 혀, 잇몸 등을 자신이 아닌 외부에서 침투한 이물로 생각해서 발생되는 현상인데, 많이 피곤하거나 내 몸의 면역반응체계가 저하되면 잘 발생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효의 처방이 없어 대증적인 방법이나 면역억제제 등을 사용하는데, 오셔서 처방받은 것처럼 일단 치료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