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보통 나이가 들면서 중력에 의해 피부의 노화현상이 시작되고, 그 일환으로 얼굴살이 타 부위보다 더 빠지는 경향이 있지만, 그 정도의 차이는 개인적으로 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신질환이라면 전신적으로 체중감량이 일어나므로, 얼굴살만 빠졌다면 전신 질환에 의한 것은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매우 심하다면, 정기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까운 가정의학과나 내과를 방문하셔서 검진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원인이 발견된다면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오히려 툭별한 원인이 없는 것이 더 좋겠지요.
적절한 운동 및 균형식이를 하시면, 얼굴에 나타나기 마련이므로,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로 건강한 안색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