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배가죽(상복부쪽)이 등에 달라붙었습니다. 쓰리거나 ,더부륵 한 증상은 절대아니구요... 공복이나, 음식섭취할떄도 내장(위장) 에 뭔가 달라붙어 등쪽으로 붙어버리게 합니다... 이런특징상 음식섭취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있구요. 빈속에는 더 확실히 등쪽으로 붙어버리는데 이러다보니 소화제나,위장관운동제는 별효과가 없습니다... 만약 내부장기가 아니라 ,복막이나 복근, 횡경막등의 구조물이 유착을 일으켜 내장기관을 압박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하겠습니까?? 아직 검사는 내ㅣㅅ경과 x-ray 밖에 받아보질않았습니다... 그리고 숨을 쉴때도(표현하기가 상당히 힘드네요) 특히 들이쉴때 배가죽이 달라붙어 압박하기떄문에 깊은숨 (복식호흡)은 들여 마셔지지않습니다 또한 이렇게 아프고나서 위장의 공간이 좁아져서 그런지 배고프거나 물많이먹으면 "꼬로록"하는 수진음이 들리질 않습니다 워낙 특이하기 때문에 잘 표현이 되질 않습니다... 이런 자료로 도움이 돼실지 빠른시간않에 한번 내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을 의심하신다면, 내시경이나 위투시 소견상 이상소견이 관찰되었을 것입니다. 검사상 별 문제가 없었다면, 제 생각에는 위장이 하복부 쪽으로 쳐지는 위하수현상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위하수는 질병이라고 할 수는 없고, 채식을 많이 하는 분들의 경우에 발생되는 현상입니다. 위하수의 경우 꼬로록하는 소리가 들릴 수는 있지만, 깊은 숨을 마실 때 통증이 있거나 복식호흡이 어렵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현상에 대해 너무 걱정을 많이 하고계신다면, 오히려 이런 걱정으로 인해 발생될 수는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직접 보지않은 상태로 답변을 드리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 가능한 빠른 시기에 가까운 가정의학과나 내과에서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