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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

작성자명김**
등록일2004-07-12 오후 1:58:07
의료진노민관
선생님 안녕하세요.. 또 이렇게 올립니다.. 저희 할머니가 3월달에 풍이 오셨었거든요?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받다가.. 5월달 쯤에 퇴원하셨었거든요? 작은집에 계시다가 어제 저희집에 오셨는데요.. 작은 엄마 말로는 1시간에 한번씩 화장실 가셔서.. 밤에 잠을 못주무신다고 하는데.. 설마...........했었거든요? 근데...정말로....낮이던 밤이던 한시간~두시간정도 마다 계속.. 화장실 다니시는데.. 혼자서 몸을 가눌 수 있으신 것도 아니고.. 갈 때마다 계속 부축해야 되는데.. 그래서..엄마가 힘들어하세요... 치료 방법 없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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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뇨

답변자관리자
답변일2004-07-13 오전 10: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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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방광염이 있는 건 아닌 지 소변검사를 받으셔야 하겠습니다. 약간의 소변을 종이컵에 받아서, 근처의 병원에 가져가시면 소변검사가 가능하므로, 검사후 만약 방광염이 있다면 항생제 치료를 하면 증세가 호전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 가능성은 중풍으로 입원하고 계신 동안 소변줄을 계속 하고 계셨다면, 그로 인한 자극과 방광의 과민성이 발생되어 소변을 자주 보고싶어질 수 있습니다. 매번 소변시마다 양도 많지 않은데, 방광염도 없이 이렇게 과민성 방광의 양상을 보인다면, 방광의 수축을 억제하는 약물을 복용하시면 증세가 호전될 수 있습니다. 이런 약물은 근처의 가정의학과나 내과 혹은 비뇨기과 등에서 처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무튼 소변검사가 가장 우선되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