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턴가 술을 마시면 명치 있는데 통증이 오더라구여,, 바늘로 찔르는거 같기두 하구 답답하기두 하구 .. 그런데 어느날부터 술 안먹어도 간간히 그렇게 명치있는데가 아파여.. 왜 그런거에여?? 생리는 주기적으로 하는 편은 아니지만 작년에는 4번밖에 안했어여.. 1월,7월,9월,10월 이렇게 하구 아직두 생리는 안하구여,, 처음 월경을 했을때부터 그러긴 했지만 나중에 안좋을까봐 여쭤봅니다.. 한달전쯤부터 스트레스 쌓이면 먹는거로 푸는지 화가나면 먹을거부터 찾아여.. 복부비만 소리 들을때까지.. 배가 불룩 튀어나왔어여 병원에서 예전에 산때문에 그렇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배는 부른데 윗부분이 자꾸 허전한감이 들어서 먹을것을 자주 먹는편이에여.. 그것두 그냥 그러다가 말아여?? 병원갈 시간이 딱히 없어서 이렇게 상담합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건 다른 얘긴데여 한두달 전부터 목소리가 잘 안나와여.. 그러니까 목소리 이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는데 박경림 목소리 처럼 그렇게 나와여.. 감기기운은 없는거 같은데.. ^^ 아!!제가 담배피운지 횟수로 8년째 접어들었는데여..!! 몇달전부터 담배 피울때 가끔 헛구역질이 나와여.. 그건 담배랑 상관 없는건가여??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현재 문제점을 좀 정리해보면 1. 상복부 통증 2. 생리 불순 3. 폭식과 복부 비만 4. 변성 5. 흡연. 흡연시 헛구역질 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선 상복부 통증은 내시경 등의 검사를 시행해야만 진단이 가능합니다. 아무런 검사없이 섣불리 말씀드리기가 곤란하므로, 서둘러 검사를 한 번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흡연과 폭식 등이 상기 증세의 원인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생활습관을 교정해보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생리불순 또한 비만과 관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비만이거나 아니면 오히려 심한 저체중의 경우에도 생리불순이 올 수 있고, 과도한 스트레스나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또한 생리불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은 산부인과적인 검진이 되겠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산부인과에서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기 바랍니다. 목소리가 변하는 것은 역시 흡연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목소리를 많이 사용했다면 성대의 염증이나 결절 등으로 인해 목소리가 변할 수 있으므로, 당분간 목을 아끼는 것이 좋겠습니다. 흡연시 헛구역질이 나오는 것은 식도의 괄약근이 담배연기로 인해 느슨해지는 까닭도 있고, 담배로 인해 가래와 기침이 나오면서 복압이 상승해서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역시 담배를 끊고 호전되는 지 관찰해보는 것이 가장 간단한 자기진단 방법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